현재까지 나온 거의 대부분의 하드웨어 장치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버젼도 있지만 그 특성상 DOS 용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hwinfo 이고 홈페이지는 이곳 입니다.
DOS용은 이곳, 윈도우 32 bit용은 이곳, 64 bit용은 이곳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DOS용은 프로그램만 있고 OS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DOS 부팅 디스크 이미지를 구해서 WinImage 같은 디스크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HWInfo를 집어넣어 부팅이 가능하도록 CD로 구워서 쓰는것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컴퓨터 케이스를 열지않고도 주변장치나 마더보드에대한 거의 모든걸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이용도로 또 쓸만한 것이 바로 최신 버젼의 리눅스 부팅씨디나 Live CD 입니다.
- 부팅되고난 직후의 커널 메시지를 ‘dmesg’ 를 실행해서 보는 방법
- /proc fs에 익숙하시면 직접 참조 하는 방법
- lspci 를 실행하시면 이 또한 많은 장치들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이 프로그램을 부팅가능한 플로피나 그 플로피 디스크를 이용한 부팅 CD로 만들어 두면 정말 편합니다.